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모맨(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 (문단 편집) === 대검 계열 === 모든 대검 계열의 공통된 점은 다른 근접 무기에 비해 사거리가 50% 길지만 대신 무기 교체 속도가 100% 느려져 교체 속도가 1초가 되는 단점이 있다. 게다가 스코틀랜드인의 머리따개를 제외하면 무작위 치명타도 사라진다. 따라서 대검 계열 사용 시에는 거리를 재면서 싸우는 요령이 필요하며, 보통 헤비 이외의 클래스는 2~3번은 베어야 된다. 따라서 보통 데모맨은 사용하기 어렵고, 약간의 내성 및 근접 치명타 버프를 주는 방패류를 착용하는 데모나이트(흑기사)가 사용한다. 사용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여기 분류된 무기들은 '''일반적인 근접 무기'''가 아니다. 거대한 대검류 무기들이라 공격력이 높아보이지만, 머리따개를 제외하면 기본 피해량은 65로 다른 무기들과 동일하고 근접 무기의 꽃인 무작위 치명타가 없어서 실질적인 공격력은 술병보다 오히려 낮다. 따라서 냅다 적에게 들이대면서 공격하는 것은 장점을 까먹는 행위라 피해야 하고, 사거리가 길다는 점을 이용해서 닿을 듯 안 닿을 듯하면서 나만 닿고 상대는 안 닿는 절묘한 거리를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하느냐에 따라서 생존률이 크게 갈린다. 특히 스파이는 잘못하면 그 즉시 등짝을 내주기 때문에 스파이를 발견했을 경우 무조건 뒤로 한발짝 물러나면서 공격해야 한다. 모든 대검 무기의 특징으로 적을 대검으로 처치할 시 '''목'''이 잘리면서 죽는데, 굳이 머리를 공격할 필요는 없고, 머리든 몸통이든 그냥 대검으로 막타를 날리기만 하면 목이 날아간다. 보통 사망할 경우에는 3인칭 시점이 되어서 자신의 시체가 보여지지만, 목이 날아가면 잠시 동안 머리의 시점이 되어 자신의 몸이 허무하게 쓰러지는 모습이 보인다. 그런데 다른 시체 조각과 비교해보면 몸통 쪽의 절단면이 매우 볼품없는데, 사실 절단된 몸통 모델을 따로 쓰는 게 아니고 죽는 순간 머리를 매우 작게 축소시켜 잘린 것처럼 보이게 하는 눈속임이라 그렇다. 공식 위키에 의하면 본래 솔저의 절단된 목 데이터가 있었으나 업데이트 마감일을 맞추지 못하고 구현되지 못했다고 한다. 현존하는 대검 계열 무기는 5종으로, 아이랜더는 올라운더, 스코틀랜드인의 머리따개는 공격력, 클레이브 모어는 기동성, 반맹인검객은 체력 회복, 페르시아식 설득도구는 돌격 게이지 회복으로 대검별 역할이 나눠져 있다. 자신의 흑기사 플레이 성향에 따라 장점과 단점을 보고 대검을 선택하면 좋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